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판매량 129.5% 상승…"대표 CUV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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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실용성과 상품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에서 올해 3분기 누적 판매대수 14만9762대를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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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크로스오버, CUV 특징 극대화 평가
3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 누적 판매 1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실용성과 상품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으로서 세단의 빈자리를 빠르게 파고드는 추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에서 올해 3분기 누적 판매대수 14만9762대를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동기 대비 129.5%나 판매량이 상승했다.
CUV 모델이 소형 SUV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건 국내도 마찬가지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2023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경소형 세단의 등록대수는 13만3965대로 전년 대비 7.5%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CUV를 포함한 SUV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8%나 증가하며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CUV의 인기 비결은 SUV와 세단의 장점을 모두 지녔다는 점이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이같은 장점을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자동차 수출 1위를 기록 중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민첩한 핸들링 등 세단의 좋은 점들을 대거 흡수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세단보다 높고 SUV보단 낮은 적당한 차체 높이로 승하차가 편리하며 SUV 못지 않은 넓은 시야와 넉넉한 공간까지 갖췄다. 세련된 외관도 인기 비결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전부터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트림별 차별화된 디자인도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기본형 디자인 외에도 도심에서의 역동성을 표현한 RS트림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잡은 ACTIV 트림의 내외관을 달리해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켰다.
쉐보레는 연말을 맞아 12월 프로모션을 통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자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이달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은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시 쉐보레 대리점을 통해 기존 소유한 스파크 차량을 처분하는 고객은 70만원 현금 지원 및 1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80만원,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은 50만원,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를 보유한 고객은 20만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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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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