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국가공인 자격으로 위상 높아져

염창현 기자 2024. 12. 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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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현재 민간 등록자격인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의 위상이 높아진다.

18일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을 국가공인자격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의 공신력과 자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4월 국가공인을 신청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의 국가공인은 우수한 융합인재가 해운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끌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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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5년부터 시행… 취업 때 가점 부여 등 우대 방안 추진

앞으로 현재 민간 등록자격인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의 위상이 높아진다. 해운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8일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을 국가공인자격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스마트항만 조성 등 해운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지속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 해운물류와 정보통신 분야에서 지식·역량을 모두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와 관련,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민간자격을 신설해 운영해 왔다. 또 현재까지 5회의 검정을 통해 55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의 공신력과 자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4월 국가공인을 신청했다. 정부는 이후 교육부 자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렸다.

향후 해수부와 울산항만공사는 기존 민간등록자격 취득자에 대한 공인자격 전환계획을 포함한 ‘2025년 국가공인 민간자격 시험 추진계획’을 마련,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smac.or.kr)을 통해 안내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당 자격 취득자에 대해 채용·승진 때 가점 인정, 대학교 학점 인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의 국가공인은 우수한 융합인재가 해운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끌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1월을 기준으로 할 때 공인민간자격은 96개, 등록민간자격은 5만646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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