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석열 대통령·이상민 전 장관 내란 사건 공수처로 이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의 내란 혐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수처는 대신 김용현 전 국방장관 등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한 이첩요청은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13일 검찰과 경찰에 사건 이첩을 재차 요구했는데, 경찰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사건을 공수처로 보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의 내란 혐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오늘 오전 회동을 통해 이같이 이첩 범위를 확정했습니다.
공수처는 대신 김용현 전 국방장관 등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한 이첩요청은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13일 검찰과 경찰에 사건 이첩을 재차 요구했는데, 경찰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사건을 공수처로 보냈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847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헌재, '계엄 국무회의 회의록' 24일까지 제출 명령
- [단독] "통치행위 사법 심사 대상 아냐" 담화 뒤에도 헌법소원 심판회부 결정
- 오세훈 "계엄 반대하지만 대통령 이재명도 수용 못하는 상식적 국민 많다"
- 유인촌 "비상계엄 진심 사죄‥한예종 독립 검토"
- 한밤에 허은아 공개 저격? '주어 없는' 이준석 글 '시끌'
- "국민의힘, 완전히 소멸 테크" 탄식한 유승민 "골로 가네‥"
- "홍준표 끝장내겠다"던 명태균, "복당 부탁" 주장에 洪 폭발
- 공조본, '비상계엄 햄버거 회동'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체포
- [단독] 창원지검, 강대식 의원 소환조사‥공천 개입 의혹 수사 속도
- 검찰, 윤석열 대통령·이상민 전 장관 내란 사건 공수처로 이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