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뉴진스, 보그 코리아 새해 표지 모델…민희진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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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 뉴진스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새해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총 12개 버전의 표지와 52쪽 화보로 구성된 파격 대우인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화보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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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프리랜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참여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 뉴진스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새해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총 12개 버전의 표지와 52쪽 화보로 구성된 파격 대우인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18일 보그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각종 온라인 서점 등을 통해 뉴진스가 1월호 표지 모델이라고 공지했다. 보그 코리아는 “한국 복식과 서양 복식의 상반된 장면들과 단체 2종을 비롯해 멤버별 2종, 총 12가지 버전의 커버를 선보인다”며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직접 쓴 손글씨로 시작하는 총 52페이지의 화보로 여러분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화보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보그 코리아는 해당 내용을 공지하면서 ‘스페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민희진(special creative director MINHEEJIN)’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하단에도 ‘디렉티드 바이 민희진’이라고 적혀있다.
표지에 ‘뉴진스’가 보이지 않고 멤버들 이름만 영문으로 적혀있는 것도 최근 분쟁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뉴진스는 공식 석상에서 팀 명을 말하지 않고 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보그 코리아 쪽에서 민 전 대표에게 디렉팅을 제안했고, 민 전 대표는 프리랜서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와 분쟁 상황이지만 뉴진스의 인기는 여전하다. 이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전국 14~69살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광고 모델 선호도에서 뉴진스는 10대가 가장 선호하는(22.6%) 모델로 뽑혔다. 지난 14일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jeanzforfree)도 5일 만에 팔로워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뉴진스의 행보에 어도어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어도어는 이날 “어도어가 개설한 뉴진스의 공식 에스엔에스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 계약상 사전 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며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 및 콘텐츠 게재와 관련해 광고주 등 제삼자의 문의와 항의가 실제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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