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1급 '호사비오리' 경북 고령 하천서 발견

최창호 기자 2024. 12. 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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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실새'로 알려진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호사비오리가 18일 경북 고령군의 한 하천에서 발견됐다.

기러기목 오리과로 국내에서는 1급수에서만 목격될 정도로 희귀새다.

이 새는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적이 드문 하천이나 호수에서 가끔 발견된다.

호사비오리를 촬영한 생태사진작가 이내석 씨는 "다른 철새와 달리 사람 가까이 오지 않아 1시간 이상 기다려 겨우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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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호사비오리가 18일 경북 고령군의 한 하천에서 발견됐다. 기러기목 오리과로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다. (생태사진작가 이내석씨 제공) 2024.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호사비오리가 18일 경북 고령군의 한 하천에서 발견됐다. 기러기목 오리과로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다. (생태사진작가 이내석씨 제공) 2024.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고령=뉴스1) 최창호 기자 = '중국 황실새'로 알려진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호사비오리가 18일 경북 고령군의 한 하천에서 발견됐다. 기러기목 오리과로 국내에서는 1급수에서만 목격될 정도로 희귀새다.

고령을 찾은 호사비오리는 모두 4마리로 일반 비오리와는 깃털과 몸통의 패턴이 확연히 다르다. 이 새는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적이 드문 하천이나 호수에서 가끔 발견된다.

호사비오리를 촬영한 생태사진작가 이내석 씨는 "다른 철새와 달리 사람 가까이 오지 않아 1시간 이상 기다려 겨우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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