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겹경사 터졌다…美 빌보드 ‘한국 1위 뮤지션’→전 세대 선호 광고 모델[공식]

서형우 기자 2024. 12.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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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연합뉴스



아이유가 미국 빌보드 선정 한국 1위 뮤지션이 된 것에 더해 전 세대별로 사랑받는 광고모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유는 10대에서 60대 전 연령 선호하는 광고모델 2위에 뽑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0대는 그룹 ‘뉴진스’, 20~30대와 50대는 ‘유재석’을, ‘공유’와 ‘아이유’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0대는 축구스타 ‘손흥민’을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 꼽았다.

앞서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하는 집회를 지원한다고 하자 아이유와 모델 계약을 맺은 우리은행, 하이트진로 등의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이 벌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곳곳의 식당에 ‘선결제’를 해뒀다.

그러나 이런 불매 운동과는 정반대로 광고모델로서 아이유의 가치는 여전히 건재하다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조사한 세대별 선호하는 광고 모델. 캡처



비슷한 시기 아이유는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넘버 1 아티스트 시리지’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빌보드는 “아이유는 대체될 수 없다. 인기 높은 아이돌,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연기를 잘하는 배우, 방송과 예능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호스트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지만, 이 모든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은 아이유뿐이다”라며 아이유를 극찬했다.

차트와 월드투어 성과에 대한 분석도 이어졌다. 빌보드는 “아이유는 2024년 차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Love wins all’은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이후 4주 연속 주간 차트 1위, 2월 월간 차트 1위,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 339회 달성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라고 분석했다.

월드투어에 대해서는 “아이유는 12개국 31회 공연으로 약 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여자 솔로 가수의 역대 최대 규모 월드투어라는 기록을 세웠다”라고 언급하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 최초의 여자 가수이자,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서 모두 공연한 최초의 여자 가수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라고 덧붙였다.

빌보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글로벌, 빌보드, 넘버 원. 이런 수식어가 어색하면서도 영광스럽고 기분이 좋다”며 이번 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2025년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촬영과 음악 작업 병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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