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컵 정상 노리는 김상식 베트남 감독, "필리핀 잡고 조기에 준결승행 확정하겠다"

김태석 기자 2024. 12.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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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필리핀 원정 승리를 통해 2024 AFF(동남아시아축구연맹)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준결승 진출을 조기에 확정짓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오늘(18일)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2024 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B그룹 4라운드에서 필리핀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필리핀전을 위한 사전 기자회견에서 "필리핀과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승리를 거두어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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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필리핀 원정 승리를 통해 2024 AFF(동남아시아축구연맹)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준결승 진출을 조기에 확정짓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오늘(18일)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2024 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B그룹 4라운드에서 필리핀전을 치른다. 베트남은 대회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며 B그룹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15일 비엣지에서 벌어졌던 인도네시아전에서도 1-0으로 승리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김 감독은 필리핀전을 위한 사전 기자회견에서 "필리핀과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승리를 거두어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2024 ASEAN컵 조별리그에서 승리의 흐름을 유지하고 조기에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짓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필리핀과의 경기 준비는 마쳤고 선수들 역시 잘 준비되어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필리핀 원정 경기의 변수는 바로 경기가 벌어질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의 인조 잔디다. 하지만 김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개인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부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들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 처지에서는 이번 필리핀전을 승리로 장식할 경우 부담을 크게 덜게 된다. 필리핀전에서 승리할 경우 그룹 스테이지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21일 비엣찌에서 열리게 될 미얀마전 결과와 상관없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베트남 처지에서는 이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며 준결승 이후의 승부를 대비할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베트남 축구협회(V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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