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도전' 윤진이 "결혼 3년 중 2년 동안 임신… 내가 없어졌다"

장동규 기자 2024. 12. 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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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결혼 후 임신과 육아로 느낀 감정을 토로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윤진이는 영상에서 "결혼 3년째인데 2년이 임신 기간이다. 그래서 결혼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울해진 것 같다"며 "집에만 있고 밖에도 안 나가고 친구들도 많이 못 만난다. 드라마 했던 친구들이랑 끝나면 모여서 놀고 술도 마시고 했는데 지금은 육아, 남편 얘기밖에 할 게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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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결혼 후 임신과 육아로 느낀 감정을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진짜 윤진이' 캡쳐
배우 윤진이가 결혼 후 임신과 육아로 느낀 감정을 토로했다.

지난 17일 윤진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배우 윤진이의 '진짜' 이야기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윤진이는 영상에서 "결혼 3년째인데 2년이 임신 기간이다. 그래서 결혼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울해진 것 같다"며 "집에만 있고 밖에도 안 나가고 친구들도 많이 못 만난다. 드라마 했던 친구들이랑 끝나면 모여서 놀고 술도 마시고 했는데 지금은 육아, 남편 얘기밖에 할 게 없다"고 털어놨다.

윤진이는 "조금 우울해지는 게 있다"며 "그게 제 마음이고 제가 없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를 하면서 여기서 좀 벗어나서 다른 것들도 새롭게 도전하고 나로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10월 4살 연상의 남편 김태근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출산했고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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