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패 행진 마감' 정관장이 일냈다! 3-1 승리...'부키리치+메가 54득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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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흥국생명을 막아섰고 첫 패배를 안겼다.
정관장은 17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치러진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23, 14-25, 25-22)로 승리했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15-15 스코어 상황에서 김연경이 블로킹 득점으로 흥국생명이 격차를 벌렸지만, 정관장은 메가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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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정관장이 흥국생명을 막아섰고 첫 패배를 안겼다.
정관장은 17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치러진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23, 14-25, 25-22)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5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첫 패배로 이번 시즌 연승 행진이 14경기에서 마감됐다.
정관장이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공세를 이어갔다. 11-11 상황에서 정호영, 부키리치의 공격 적중과 흥국생명의 범실까지 겹치면서 3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활약을 등에 업고 21-18 스코어까지 격차를 벌렸지만, 정관장이 고삐를 당겼다. 부키리치가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역전에 성공했고 메가의 퀵오픈 공격이 적중하면서 1세트를 따냈다.
정관장은 2세트에서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부키리치와 메가를 앞세운 맹공으로 흥국생명을 공략했다. 김연경의 공세가 만만치 않았지만, 추격을 뿌리치고 연속으로 승리를 따냈다.
정관장은 흔들렸다. 반면, 흥국생명은 고삐를 당겼다. 김연경, 투트쿠, 정윤주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맹공을 퍼부었다. 그 결과 3세트를 따내면서 역전 의지를 불태웠다.
4세트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15-15 스코어 상황에서 김연경이 블로킹 득점으로 흥국생명이 격차를 벌렸지만, 정관장은 메가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흥국생명은 20-17까지 격차를 벌렸지만, 정관장이 바짝 추격했다. 22-21 스코어를 만들었고 메가와 부키리치의 공격이 적중하면서 4세트를 따냈다.
정관장은 부키리치 34, 메가가 20득점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화력을 과시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6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연승이 마감됐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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