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겨울 감성 담은 솔로곡 '윈터 가든' 19일 발매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kei)가 겨울 시즌송으로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케이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윈터 가든'(Winter Garden)의 리릭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케이는 올해 3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재결합된 러블리즈로 3년 만에 팀 활동을 펼쳤다. 이후 꾸준히 러블리즈 활동을 준비, 지난 11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4' 공연으로 팬들과 다시 만났으며, 마카오와 대만에서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4년 2개월 만에 러블리즈의 신곡 '닿으면, 너'까지 발표했다.

케이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긴 시간 기다려 준 러블리즈 팬들과 케이의 솔로를 기대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러블리즈 활동과 병행하며 열심히 준비한 곡이다. 우리 마음에 온기가 필요한 어느 계절이든 들을 수 있는 곡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발표하는 곡"이라고 전했다.

케이의 이번 신곡 '윈터 가든'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홀린(HOLLIN)과 더허브의 프랜키 데이(Frankie Day) 아유샤이(Ayushy)가 작곡을 맡았으며 모노트리의 피디엘와이(pdly), 구준구(9june9)가 작사에 참여했다. 케이의 신곡 '윈터 가든'은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A2Z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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