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건진법사’ 체포…2018년 지방선거 때 불법자금 받은 의혹
신진호 2024. 12. 17.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17일 오전 무속인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전씨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출마자 여러 명으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2022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했으며,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전씨는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콘텐츠에서 고문을 맡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17일 오전 무속인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전씨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출마자 여러 명으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2022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했으며,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전씨는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콘텐츠에서 고문을 맡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진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혼여행 9일간 부부관계 0회” 울컥한 아내, 남편 변명 들어보니
- 강추위에 가슴 드러낸 여성들 “F×××” 외치며 톱질…대체 무슨 일
- “정 들었다”…주병진 ‘22살 연하’ 최지인 손 꼭 잡고 고백
- 104년 만에 탄생한 ‘새로운 미인’… 743만명이 주목했다
- 서울대 서경석도 어렵다던 ‘이 시험’…“따도 소용없다” 관심 뚝
- “긴급, ‘박근혜 사망’ CNN 기사 절대 열지 마십시오” 이 메시지, 속지 마세요
- “절친이 中 간첩이라고?” 난리 났는데…가족 모임 불참한다는 英 왕자
- 이경실 큰언니 뇌출혈 4일만에 사망 “96세 모친은 쇼크, 집안은 풍전등화”
- “제가 원하는 건 들어주세요”…섭섭함 토로한 윤계상, 무슨 일
-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유튜버 부부…“남편이 재산 숨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