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대상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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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이 편안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오는 19일까지 그룹 국내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분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회사 생활에서 소소한 재미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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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문화와 협업, 소통 확대”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편안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오는 19일까지 그룹 국내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편안하고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조직원 간 상호작용을 늘려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그룹 내 사업장인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시작으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한국엔지니어링랩’, 대전공장, 금산공장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새해 소망을 담아 엽서를 통해 응모하는 ‘소원 작성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토존’, ‘룰렛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원 작성 이벤트’는 사업장별로 비치된 대형 폼보드 또는 우편함에 작성한 소원 메시지를 부착하거나 넣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해에 이루고 싶거나 바라는 내용을 적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접수된 메시지 중 일부 내용은 별도 선정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식사권 등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포토존’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해 재미와 함께 의미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고, 현장에서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도 준비했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사내 커뮤니케이션 캐릭터인 ‘이노(INNO)’, ‘베이(VEI)’, ‘션(SEAN)’을 활용한 캐릭터 벌룬 등의 오브제를 배치해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더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분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회사 생활에서 소소한 재미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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