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후 월드시리즈 우승반지까지 낀 ‘에이스’ 플래허티, AL 동부지구 팀들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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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허티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7일(한국시간) 잭 플래허티가 아메리칸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9세인 플래허티는 특급 기대주, 에이스 출신으로 올해 반등까지 이뤄내며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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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플래허티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7일(한국시간) 잭 플래허티가 아메리칸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볼티모어 오리올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플래허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올해 반등에 성공한 플래허티는 퀄리파잉오퍼를 받은 선수도 아닌 만큼 계약에 부담도 없는 상황이다.
플래허티는 2024시즌에 앞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했고 여름 시장에서 트레이드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디트로이트와 다저스에서 28경기 162이닝, 13승 7패, 평균자책점 3.17로 활약한 플래허티는 다저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꼈다.
1995년생 우완 플래허티는 201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4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됐고 2017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TOP 100 기대주 출신이었던 플래허티는 데뷔시즌 21.1이닝, 평균자책점 6.33으로 '빅리그 체험'을 한 뒤 2018년 루키 시즌을 치렀다.
루키 시즌 28경기 151이닝, 8승 9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왕 5위에 오른 플래허티는 2019년 33경기 196.1이닝, 11승 8패, 평균자책점 2.75, 231탈삼진으로 맹활약하며 에이스급 투수로 올라섰다. 그 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4위, MVP 13위에 오를 정도로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2020년 단축시즌부터 부진이 시작됐고 2021시즌부터는 부상에도 시달리며 추락했다. 2020시즌 9경기 40.1이닝, 평균자책점 4.91로 부진한 플래허티는 2021시즌 17경기에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지만 사근, 어깨 부상을 당했고 2022시즌까지도 어깨 부상에 시달렸다.
2020-2022시즌 3년 동안 35경기 154.2이닝, 15승 6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하는데 그친 플래허티는 2023시즌에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20경기 109.2이닝을 투구했지만 7승 6패, 평균자책점 4.43에 그쳤다. 여름 시장에서 볼티모어로 트레이드됐고 볼티모어 이적 후에는 9경기 34.2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6.75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된 플래허티는 디트로이트와 단년 계약을 맺었고 디트로이트에서 18경기 106.2이닝, 7승 5패, 평균자책점 2.95의 완벽한 반등을 이뤄냈다. 그리고 여름 시장에서 다저스로 이적해 다저스에서 10경기 55.1이닝, 6승 2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고 생애 첫 우승 반지까지 꼈다. 빅리그 8시즌 통산 성적은 159경기 829.2이닝, 55승 41패, 평균자책점 3.63이다.
29세인 플래허티는 특급 기대주, 에이스 출신으로 올해 반등까지 이뤄내며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부상 경력이 있고 올시즌의 반등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는 불안함은 남아있지만 '최대어' 코빈 번스 영입은 부담스러운 팀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자료사진=잭 플래허티)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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