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러라고 간 아베 배우자, 손정의는 “美에 1000억달러 투자”… 트럼프 2기, 세계는 뛰고 있다
조선일보 2024. 12. 17. 01:15

세상에 없는 전(前) 일본 총리의 배우자가 일본 외교의 구원 투수로 나섰다. 2022년 피살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배우자 아베 아키에(62·가운데) 여사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부부 사이에 서서 밝게 웃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재임 당시 트럼프와 각별한 친분을 쌓으며 미·일 밀월관계를 이어갔다. 이번 만남은 트럼프가 이시바 시게루 현 일본 총리와의 면담을 거절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한편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은 16일 트럼프를 만나 1000억달러(약 144조원) 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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