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류현진과 동문..가장 큰 꿈=야구선수, 의지했다" [이제 혼자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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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노민이 야구 선수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전노민은 "류현진 선수가 여기 출신"이라며 "꿈이 두 개였는데, 가장 컸던 것이 야구 선수였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처음 찾았다고 할까? 그걸 할 때는 다른 생각을 안 했다. 재밌었다. 다른 걱정을 안 해서 돼서 그랬던 거 같다. 야구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의지했던 거 같다. 유일하게 내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라고 전했다.
그러나 전노민은 야구를 그만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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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전노민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노민은 최대철과 함께 출신 초등학교를 찾아 생활기록부를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학교를 나와 운동장을 지나던 중 야구단이 눈길을 끌었다.
전노민은 "류현진 선수가 여기 출신"이라며 "꿈이 두 개였는데, 가장 컸던 것이 야구 선수였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처음 찾았다고 할까? 그걸 할 때는 다른 생각을 안 했다. 재밌었다. 다른 걱정을 안 해서 돼서 그랬던 거 같다. 야구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의지했던 거 같다. 유일하게 내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라고 전했다.
그러나 전노민은 야구를 그만둬야 했다. 그는 "5학년인가 6학년 때, 갑자기 야구부장이 '너 집에 가'라고 하더라. '너희 집에서 야구 안 시킨대'라고 하더라. 그래서 울면서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에서) 누가 울었는지 신경도 안 썼다. 혼자 해결하고 했다"며 "어린 나이에도 집이 어렵다는 걸 알아서 집에 가서도 말을 못 했던 거 같다.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는 길을 혼자 찾아다녔다. 그래서 사회인 야구를 25년, 30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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