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월클이 아니다? 오하라 그 입 닫아!...'1골 2도움' 손흥민, 토트넘 최다 도움 기록 경신

이동우 기자 2024. 12. 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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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비판에 시달리던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기록을 경신했다.

전반 14분 데얀 쿨루셉스키가 골망을 갈랐고, 전반 25분과 추가 시간 4분에 손흥민은 파페 사르와 제임스 매디슨의 골을 도우며 리그 5, 6호 도움을 동시에 기록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 역사상 PL 경기에서 가장 많은 도움(68회)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토트넘의 레전드 그 자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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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동우]


숱한 비판에 시달리던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기록을 경신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전에만 5골을 터뜨리며 사우샘프턴을 속된 말로 두들겨 팼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전반 1분만에 제임스 매디슨이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12분 손흥민이 리그 5호골을 터뜨렸다.


이후 토트넘은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4분 데얀 쿨루셉스키가 골망을 갈랐고, 전반 25분과 추가 시간 4분에 손흥민은 파페 사르와 제임스 매디슨의 골을 도우며 리그 5, 6호 도움을 동시에 기록했다. 환상적인 전반전을 마친 손흥민은 후반전 시작 직후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다.


좌측 윙어로 돌아온 손흥민은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포함해 기회 창출 3회, 빅 찬스 메이킹 2회, 슈팅 7회, 상대 박스 내 터치 7회 등을 기록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번 경기에서 2도움을 적립한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를 다시 썼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 역사상 PL 경기에서 가장 많은 도움(68회)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토트넘의 레전드 그 자체다”고 전했다.


지난 몇 달간 손흥민은 빅 찬스 미스로 인해 숱한 비판을 받아왔다. 그 중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제이미 오하라도 있었다. 지난 11월 영국 ‘토크스포츠’에서 오하라는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였지만 이제는 아니다. 그게 현실이다. 정말 훌륭한 선수였지만 이제는 대체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하라는 “우리가 지난 3~4시즌 동안 봐왔던 손흥민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다. 그는 더 이상 상대를 제칠 수 없고, 예전만큼의 스피드도, 날카로움도 없다”고 덧붙였다. 사우샘프턴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에 대해 이제 오하라는 무슨 코멘트를 남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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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ldw75@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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