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서태지 평창동家 자주 갔지만 연락 안 돼”→양현석과 불화 해명 (알콜중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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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주노가 서태지와 연락이 안 된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 결성 계기를 묻자 "처음에 (박)철우와 댄서로 활동하고 있을 때 박남정이 신곡 백업을 해달라고 제안했다. 동생 둘을 캐스팅했는데 한 명이 콜라의 김영완, 또 다른 한 명이 양현석이었다. 그렇게 4인조 팀을 결성해서 박남정의 '멀리 보이네'를 백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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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주노가 서태지와 연락이 안 된다고 고백했다.
12월 14일 '알콜중독쇼'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탄생한 썰 처음 얘기한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 결성 계기를 묻자 "처음에 (박)철우와 댄서로 활동하고 있을 때 박남정이 신곡 백업을 해달라고 제안했다. 동생 둘을 캐스팅했는데 한 명이 콜라의 김영완, 또 다른 한 명이 양현석이었다. 그렇게 4인조 팀을 결성해서 박남정의 '멀리 보이네'를 백업했다"고 밝혔다.
이후 박남정, 김영완, 양현석은 여러 행사를 뛰었고 한 호텔 무대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던 서태지를 만났다. 이주노는 "태지가 먼저 팀을 결성하고 싶다고 현석이한테 제안했다. 근데 둘이서만 할 수 없지 않나. 물어보진 않았지만 현석이 입장에서는 영완이에게 물어보기 불편했던 것 같다. 현석이가 여러 친구들한테 제안을 했는데 막상 같이 해보니까 만족감이 안 들어서 결국 나를 찾아온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성대현은 "그때 현석이 형이랑 사이가 안 좋았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물었다. 이주노는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라 레벨이 달랐다. 현석이 입장에서는 나를 멤버로 넣기 불편했을 거다. 팀을 좀 더 멋지게 포장하기 위해서 나를 선택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주노는 "지금 서태지와 전화 통화 가능하냐"는 김성수의 물음에 "태지는 전화가 안 된다. 새롭게 10년 만에 한국에 와서 솔로로 활동할 때 우리 가족이 태지 평창동 집에 자주 갔다. 밥 먹으러 놀러 가기도 하고, 제수씨(이은성)도 우리 아내와 친하게 지냈는데 그때도 전화 통화는 안 됐다. 태지는 자기 전화를 안 갖고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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