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언스, 화성시 지역경제발전 유공 '시장상' 수상

이두리 기자 2024. 12. 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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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언스(대표 유범진)가 최근 열린 '2024 화성시 지역경제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화성시 시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퓨리언스는 SK하이닉스 사내벤처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이다.

퓨리언스 측은 "반도체 부품 국산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면서 "2025년 신규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화성시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더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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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2024 화성시 지역경제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퓨리언스가 시장상을 받고 있다/사진제공=퓨리언스

퓨리언스(대표 유범진)가 최근 열린 '2024 화성시 지역경제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화성시 시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퓨리언스는 SK하이닉스 사내벤처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이다. 반도체 포스트 CMP(post CMP, 화학적 기계적 평탄화 후 공정)용 PVA 브러시를 국산화해 개발·생산·공급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반도체 부품 공급망 안정화에 이바지하는 게 목표다.

퓨리언스 측은 "반도체 부품 국산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면서 "2025년 신규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화성시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더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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