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사외다’ OST 직접 부른다..반전 노래 실력 예고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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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우가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를 직접 부른다.
16일 OSEN 취재 결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공문수 역으로 출연 중인 이시우는 OST 가창에 직접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시우가 부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새 OST 'Take off (Feat. 사야 (Saya))'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이시우의 파워풀한 보컬과 시너지를 이루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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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시우가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를 직접 부른다.
16일 OSEN 취재 결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공문수 역으로 출연 중인 이시우는 OST 가창에 직접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시우가 부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새 OST ‘Take off (Feat. 사야 (Saya))’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이시우의 파워풀한 보컬과 시너지를 이루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시우는 ‘완벽한 가족’, ’소년시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이달’, ‘목표가 생겼다’, ‘하이바이, 마마!’ 등 장르 불문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극 중 독목고 체육과 교생으로 부임한 전직 스타급 수영 선수 ‘공문수’ 역을 맡은 이시우는 윤지원 역의 정유미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시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8화에서 공개된 워크숍 장기 자랑 장면에서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무대를 꾸미며 예상 외의 가창력과 달달한 음색을 자랑했던 바다.
또한 지난 8월 발매된 tvN 'O'PENing(오프닝) 2024 - 고물상 미란이' OST '이 마음을 불러요' 가창에 참여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전하기도. 이에 따라 이시우의 두 번째 OST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의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첫사랑과 원수를 넘나드는 두 지원의 '맵단'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달달한 설렘과 짜릿한 긴장감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한편 이시우가 부른 ‘Take off (Feat. 사야 (Saya))’는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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