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브' PD "민희진ㆍ뉴진스 이야기 연상된다고? 반응 알지만 신경 쓰지 않아"

김종은 기자 2024. 12. 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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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의 강민구 감독이 뉴진스-민희진 연상설에 대해 언급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와 관련해 강만구 감독은 "그런 반응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밝히면서도, "다만 '나미브'는 그 일이 있기 전부터 기획 및 제작을 한 작품이다"라며 민희진 전 대표를 참고한 부분에 대해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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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미브'의 강민구 감독이 뉴진스-민희진 연상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니TV 새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연출 강만구) 제작발표회가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민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현정은 행사 당일 건강 악화로 인한 불참 소식을 알렸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 같은 시놉시스가 공개되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뉴진스의 이야기를 연상케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강만구 감독은 "그런 반응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밝히면서도, "다만 '나미브'는 그 일이 있기 전부터 기획 및 제작을 한 작품이다"라며 민희진 전 대표를 참고한 부분에 대해선 부인했다.

이어 "또한 (해당 이슈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는 강 감독은 "우리 작품은 우리 작품이고 그런 부분은 따로 있다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신경 쓰지 않고 우리 작품에만 몰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주인공 강수현 역을 맡은 고현정에 대해서도 말했다. 강 감독은 "수현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 제작자다. 고현정 배우를 생각하면 강렬한 느낌과 뿜어져 나오는 연기 아우라가 먼저 떠오르는데, 우리 작품엔 여기에 덧붙여 작은 손짓 하나로 감정과 울림을 전달하는 섬세한 연기도 있다"라고 극찬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나미브'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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