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미식축구 스타 헌터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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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헌터(21·미국·사진)가 미국대학 미식축구선수 최고의 영예인 하이즈먼 트로피를 수상했다.
콜로라도대를 이끌고 있는 헌터는 한국시간으로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식축구 선수였던) 아버지께서 TV로 이 장면을 보고 계실 것"이라면서 "이 상은 아버지를 위한 것이고, 집에 가자마자 아버지께 드리겠다"고 말했다.
헌터는 2000년대 들어 4번째 비쿼터백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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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헌터(21·미국·사진)가 미국대학 미식축구선수 최고의 영예인 하이즈먼 트로피를 수상했다.
콜로라도대를 이끌고 있는 헌터는 한국시간으로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식축구 선수였던) 아버지께서 TV로 이 장면을 보고 계실 것”이라면서 “이 상은 아버지를 위한 것이고, 집에 가자마자 아버지께 드리겠다”고 말했다.
헌터는 ‘공수겸업’ 때문에 미식축구계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 비유된다.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를 겸업한다. 헌터는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했고 와이드리시버로 92차례 공을 받아 1152야드 전진했으며 14번 터치다운을 해냈다. 코너백으로는 31차례 태클과 4차례 가로채기를 성공했다. 콜로라도대는 헌터가 출전한 경기에서 9승 3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헌터는 2000년대 들어 4번째 비쿼터백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다. 지난해까지 24명의 수상자 중 21명이 쿼터백이었다. 콜로라도대에서 하이즈먼 트로피의 주인공이 나온 건 1994년 이후 처음이자 역대 2번째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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