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탄핵 반대표 던졌다' 언론 보도, 사실 아냐"
임혜준 2024. 12. 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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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자신이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의원총회에서 '탄핵 반대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오늘(16일) SNS에 "어떤 경로와 의도를 가지고 기사가 작성됐는지 모르지만, 이같은 보도는 명백히 허위 사실임을 밝힌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진 의원을 포함해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던 일부 친한계 의원들이 탄핵안 가결 직후 의총에서 "사실 반대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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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자신이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의원총회에서 '탄핵 반대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오늘(16일) SNS에 "어떤 경로와 의도를 가지고 기사가 작성됐는지 모르지만, 이같은 보도는 명백히 허위 사실임을 밝힌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진 의원을 포함해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던 일부 친한계 의원들이 탄핵안 가결 직후 의총에서 "사실 반대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junel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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