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기생충 살아” 충격 근황 공개 女배우, 현재 상태 어떤가 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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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랜디 글랜빌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12월 14일(현지시간) 해외매체 피플에 따르면 심각한 필러 후유증을 호소했던 브랜디 글랜빌이 얼굴 필러를 모두 녹였다고 보도했다.
브랜디 글랜빌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층 나아진 얼굴을 공개하며 "최고의 의사들을 만난 덕분에 얼굴 필러를 모두 녹였다. 의사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계속 이야기할 계획이다. 모든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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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랜디 글랜빌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12월 14일(현지시간) 해외매체 피플에 따르면 심각한 필러 후유증을 호소했던 브랜디 글랜빌이 얼굴 필러를 모두 녹였다고 보도했다.
앞서 브랜디 글랜빌은 얼굴 전체가 녹아내린 듯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브랜디 글랜빌은 "내 얼굴에서 기생충이 움직인다. 비참하고 우울하다"고 주장하며 참담한 심정을 털어놨다.
브랜디 글랜빌은 치료를 위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7만 달러(한화 약 1억 52만 원)를 투자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해당 증상은 지난해 10월 얼굴이 부어 기절해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주기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브랜디 글랜빌의 주장을 반박하는 사람이 등장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테리 듀브로는 TMZ와의 인터뷰에서 "글랜빌의 얼굴 문제는 기생충이나 그녀가 먹은 음식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필러를 맞는 과정에서 감염 혹은 이물질 반응이 발생한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브랜디 글랜빌의 얼굴을 "시한폭탄"이라고 정의한 테리 듀브로는 "외과적 개입이 필요하다. 미생물이 피부에 남아 잠재적인 손상을 입혀 더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시간이 갈수록 치료가 더 어려워지고 더 많은 흉터와 결절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테리 듀브로의 조언이 통했을까. 브랜디 글랜빌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층 나아진 얼굴을 공개하며 "최고의 의사들을 만난 덕분에 얼굴 필러를 모두 녹였다. 의사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계속 이야기할 계획이다. 모든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한편 브랜디 글랜빌은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다. 브랜디 글랜빌은 미국 NBC의 케이블 채널 Bravo TV에서 방영한 리얼리티쇼 '베버리힐즈의 리얼하우스와이브즈'(Real Housewives of Beverly Hills)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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