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티띠꾼, 혼성 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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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태국의 티띠꾼과 짝을 이뤄 출전한 남녀 혼성 대회에서 준우승했습니다.
김주형과 티띠군은 PGA투어와 LPGA투어가 공동 주관한 그랜트 쏜턴 인비테이셔널에서 '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해 최종합계 26언더파로 2위에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이로써 지난 9일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이어 정규 투어가 끝난 이후 출전한 두 번의 이벤트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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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태국의 티띠꾼과 짝을 이뤄 출전한 남녀 혼성 대회에서 준우승했습니다.
김주형과 티띠군은 PGA투어와 LPGA투어가 공동 주관한 그랜트 쏜턴 인비테이셔널에서 '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해 최종합계 26언더파로 2위에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이로써 지난 9일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이어 정규 투어가 끝난 이후 출전한 두 번의 이벤트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제이크 냅과 태국의 타와타니낏 조는 김주형 조에 한 타 앞선 2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정상에 올랐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호주의 제이슨 데이는 20언더파로 6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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