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선수와 신예 남자골퍼가 주도한 그랜트 손턴 대회…코다·리디아고·톰슨은? [LPGA·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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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33개 정규 대회에서 34개 우승컵(2인 1조 다우 챔피언십)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LPGA 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스타 16명씩(총 32명) 출전한 혼성 2인 1조 팀 이벤트 경기인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도 태국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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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33개 정규 대회에서 34개 우승컵(2인 1조 다우 챔피언십)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12승을 거둔 미국에 이어 태국이 두 번째로 많은 6승을 합작했다.
LPGA 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스타 16명씩(총 32명) 출전한 혼성 2인 1조 팀 이벤트 경기인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도 태국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참가한 16명의 LPGA 투어 선수들 중 미국은 절반에 해당하는 8명이었고, 태국(2명), 캐나다(1명), 호주(1명), 뉴질랜드(1명), 잉글랜드(1명), 프랑스(1명), 스웨덴(1명) 선수가 출전했다.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한 여자선수는 한국의 김주형과 짝을 이룬 지노 티띠꾼, 그리고 미국의 제이크 냅과 호흡을 맞춘 패티 타바타나킷 2명의 태국 선수였다.
사흘 최종합계 27언더파를 작성한 타바타나킷과 냅이 우승을 합작했고, 26언더파인 티띠꾼과 김주형은 1타 뒤진 단독 2위로 준우승했다. 4명 모두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20언더파 단독 6위로 마쳤다. 변형된 포볼로 진행된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기대했으나, 5타를 줄여 두 계단 밀려났다.
지난해 이 대회 때 선두권에서 경쟁했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갑자기 바뀐 파트너 다니엘 버거(미국)와 단독 13위(16언더파)로 마쳤다. 작년에 함께한 토니 피나우(미국)가 무릎 부상으로 개막을 앞두고 기권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렉시 톰슨(미국)은 또 다른 스타플레이어 리키 파울러(미국)와 팀을 이뤄 단독 14위(13언더파)에 머물렀다.
영건 김주형, PGA 투어 루키 제이크 냅처럼, 올해 첫 출격한 '젊은 피' 악샤이 바티아(미국)도 제니퍼 컵초(미국)와 동반하면서 단독 3위(25언더파)로 마무리했다.
2024시즌 PGA 투어 늦깎이 신인으로 활약한 마티유 파봉(프랑스)은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단독 5위(21언더파)로 선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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