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부 FA 류지혁과 4년 최대 26억원에 계약…“삼성에서 계속 야구하게 돼 행복하다”[공식발표]
김하진 기자 2024. 12. 16. 10:04

삼성이 16일 내부 FA(자유계약선수) 류지혁과 계약했다.
류지혁은 4년간 최대 26억원을 받을 수 있는 계약서에 사인했다. 계약금 3억원, 4년 연봉 합계 17억원,4년간 인센티브 합계 6억원의 조건이다.
계약 후 류지혁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지혁은 두산과 KIA를 거쳐 지난해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구단 측은 “다양한 팀 전술 구사에 필수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팀 내 중간 연령대로서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갈 리더십도 보여준 바 있다”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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