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수요양병원, 2024년 임금협약 체결… “직원 복지 강화·노사 협력 새 도약”

정래연 2024. 12.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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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수요양병원이 신규 입사자 및 보직자(과장, 수간호사, 실장, 부장, 국장)을 제외한 조합원들의 월급여가 인상된다고 16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과물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지만, 앞으로도 병원과 함께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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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수요양병원이 신규 입사자 및 보직자(과장, 수간호사, 실장, 부장, 국장)을 제외한 조합원들의 월급여가 인상된다고 16일 밝혔다.

조합 측은 "이번 인상은 병원의 재정 상태를 고려하면서도 조합원들의 요구를 충족하려는 협력의 결과"라며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족 친화적인 복지 확대에 나섰다. 조합원이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할 경우 첫째 자녀에게는 30만원, 둘째 자녀 50만원, 셋째 자녀 1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 정책은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 생활을 더 잘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복지 제도"라고 강조했다.

조합원들의 복리후생비도 대폭 인상된다. 복리후생비 증가는 조합원들의 근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과 조합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중증 환자 유치,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며 추가적인 임금 인상 재원 확보와 근로 조건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직원 복지와 병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 금천수요양병원은 1년 이상 재직한 병원 직원들에게 무상 중식을 제공하고, 커피와 케이크 등 생일 기념 상품권을 지급하는 복지 정책을 도입한 바 있다. 이 같은 정책은 직원들의 사기와 직장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복지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과물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지만, 앞으로도 병원과 함께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노사가 힘을 합쳐 이번 협약을 이끌어낸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직원과 병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천수요양병원은 250병상 규모의 대형 요양병원으로, 뇌졸중, 척추손상, 뇌성마비 등 전문 치료와 재활센터를 통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병원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직원 복지와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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