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18일 10시 출석요구‥국무위원 7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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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18일 오전 10시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라고 요구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조수사본부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돼 12.3 내란 사태를 수사해 왔습니다.
경찰은 내란 혐의 수사 중 윤 대통령 관련 사건 등 일부를 오늘 오전 9시쯤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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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18일 오전 10시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라고 요구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출석요구서에 적시된 윤 대통령의 혐의는 내란과 직권남용 등입니다.
공조수사본부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돼 12.3 내란 사태를 수사해 왔습니다.
경찰은 내란 혐의 수사 중 윤 대통령 관련 사건 등 일부를 오늘 오전 9시쯤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에 이첩한 사건에는 윤 대통령을 포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오늘까지 경찰 특수단이 조사한 국무위원은 모두 7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767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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