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트,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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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새내기주 벡트가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벡트는 공모가(3900원) 대비 4920원(126.1%) 뛴 8820원을 기록 중이다.
벡트는 2006년 설립된 토탈 비주얼 솔루션 업체다.
앞서 벡트는 지난달 25~2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63.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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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새내기주 벡트가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벡트는 공모가(3900원) 대비 4920원(126.1%) 뛴 882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9960원에 형성됐다.
벡트는 2006년 설립된 토탈 비주얼 솔루션 업체다. 디지털 콘텐츠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하드웨어 제작·설치, 시스템 운영, 사후 관리까지 제공한다. 전시·공연, 옥외 광고, 미디어 아트, 실외 미디어 파사드, 교육용 인터렉티브 미디어, 스마트 러닝, 가상현실(VR) 스포츠 등 분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앞서 벡트는 지난달 25~2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63.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 범위(3500~3900원) 상단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에서는 1170.34대 1의 양호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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