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질질 끌던 러브라인 끝 최고 시청률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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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와 양정아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지지 속에 끝내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아왔던 배우 김승수 양정아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며 지난 12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2049 시청률 3.2%로 일요 예능 1위,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4.3%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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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승수와 양정아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지지 속에 끝내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아왔던 배우 김승수 양정아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며 지난 12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2049 시청률 3.2%로 일요 예능 1위,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4.3%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승수는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 “누가 나한테 여자친구 있냐고 물으면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며 양정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승수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양정아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며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은 무려 19.1%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내 양정아는 사귀게 되면 바로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두 사람의 나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꺼냈고, “네가 예쁜 가정 꾸리고 아이 낳고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진심으로 김승수를 배려하는 결정을 내려 깊은 울림을 안겼다.
이어 양정아는 김승수에게 설렘을 느끼고 진지한 만남에 대해 고민한 적도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 친구로서 김승수를 배려하는 양정아의 마음이 너무 깊다”며 두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또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깊이 고민했을 양정아가 이해된다”며 따뜻한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아쉬움이 남는 결정이었지만, 20년을 지켜온 우정 또한 소중하게 여기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결정한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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