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유리창 깨고 손이 '쑥'…방송 중 강도 사건 생중계 됐다

2024. 12. 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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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차 안에서 생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운전석 창문이 와장창 깨지더니 차안으로 웬 괴한의 손이 불쑥 들어옵니다.

강도들은 차 안에 놓여있던 촬영용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났고 켜져 있던 스마트폰에 찍히긴 했지만 헬멧을 쓴 터라 얼굴을 확인할 순 없었습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치안 불안을 잘 보여준다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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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차 안에서 생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지인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운전석 창문이 와장창 깨지더니 차안으로 웬 괴한의 손이 불쑥 들어옵니다.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강도의 습격이었던 건데요.

강도들은 차 안에 놓여있던 촬영용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났고 켜져 있던 스마트폰에 찍히긴 했지만 헬멧을 쓴 터라 얼굴을 확인할 순 없었습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치안 불안을 잘 보여준다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피해를 당한 인플루언서는 깨진 유리창 파편에 상처가 났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ilica_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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