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5.225% 화려한 귀환

이민지 2024. 12. 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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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가 돌아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2014'(이하 '냉장고를 부탁해')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5.225%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냉장고를 부탁해'가 종영 즈음 1~2%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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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돌아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2014'(이하 '냉장고를 부탁해')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5.225%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냉장고를 부탁해'가 종영 즈음 1~2%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이다.

안정환, 김성주가 진행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으로 5년만에 돌아왔다.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원조 셰프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과 도전자 셰프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이가 출연해 맞붙었다.

첫 게스트는 영탁과 침착맨으로 15일 방송에서는 영탁의 냉장고로 이연복과 이미영,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가 맞대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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