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벌칙단 발냄새에 경악…문세윤 “누가 취두부 밟았냐” 충격

김명미 2024. 12. 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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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벌칙단의 발냄새에 경악했다.

벌칙단의 발에서 냄새가 심하게 났기 때문.

벌칙단이 떠난 후에도 바닥에는 여전히 냄새가 남아 있었고, 조세호 딘딘 문세윤은 "다들 발냄새가.." "누가 취두부를 밟고 갔다"며 당황스러움을 표출했다.

김종민은 재차 "가끔 발에 습기가 차면 그럴 수 있다. 열심히 일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며 벌칙단을 두둔했고, 딘딘과 문세윤은 "코가 아팠다" "매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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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벌칙단의 발냄새에 경악했다.

12월 1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상주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베이스캠프에서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산타마리아와 춤을' 게임에 도전한 여섯 멤버는 암기와 댄스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룰에 연습게임까지 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후 벌칙단이 등장해 멤버들을 뿅망치로 때리는 벌칙을 수행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과 제작진은 갑자기 코를 막기 시작했다. 벌칙단의 발에서 냄새가 심하게 났기 때문. 벌칙단이 떠난 후에도 바닥에는 여전히 냄새가 남아 있었고, 조세호 딘딘 문세윤은 "다들 발냄새가.." "누가 취두부를 밟고 갔다"며 당황스러움을 표출했다.

이에 김종민은 "너무 그러지 마"라며 말렸고, 조세호는 "가끔 가다 너무 진하면 냄새가 보이는 것 아냐"고 말했다.

김종민은 재차 "가끔 발에 습기가 차면 그럴 수 있다. 열심히 일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며 벌칙단을 두둔했고, 딘딘과 문세윤은 "코가 아팠다" "매콤하다"고 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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