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건 없다"…'34세' 역대 최고령 미스 프랑스 탄생
박재하 기자 2024. 12. 15. 16:45
프랑스령 카리브해 마르티니크 출신
나이 제한 폐지로 참가 가능해져
14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미인대회 '미스 프랑스' 역대 최고령 우승자 안젤리크 앙가르니-필로폰(34). 2024.12.14/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프랑스 미인대회 '미스 프랑스' 역대 최고령 우승자 안젤리크 앙가르니-필로폰(34). 2024.12.14/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미인대회 '미스 프랑스' 역대 최고령 우승자 안젤리크 앙가르니-필로폰(34)이 감격하고 있다. 2024.12.14/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나이 제한 폐지로 참가 가능해져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프랑스 미인대회 '미스 프랑스'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자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2025 미스 프랑스' 결선에서 안젤리크 앙가르니-필로폰(34)이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령 카리브해 마르티니크 출신의 앙가르니-필로폰은 2022년까지 만18~24세로 제한됐던 참가자 나이 규정이 폐지되면서 역대 최고령 미스 유니버스에 올랐다.

앙가르니-필로폰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2011년에는 20세의 젊은 여성이 미스 마르티니크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라며 "오늘은 34세가 된 그 똑같은 여성이 한때 '너무 늦었다'는 말을 들었던 모든 여성을 대표해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미스 프랑스 대회에서는 상대적으로 짧은 머리의 참가자가 우승하면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주최 측은 그동안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강요한 미인대회에서 다양성의 승리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jaeha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녀시대 최수영·정경호 열애 14년만에 결별, 이유는…"좋은 동료로"
- "남편이랑 온갖 스킨십 했는데"…아기방 CCTV 6개월간 몰래 본 시어머니
- 34층 분양해 놓고 32층까지만 지었다…입주도 환불도 안 된 '대륙의 사기'
- '싱어게인4' 가수 김윤설, 27세 사망…"제 노래 닿는 곳마다 행복하길"
- "유부녀 혼자 해외여행 말이 되느냐"…고자질한 남편, 호통친 시모
- "매장서 으깬 감자 밟고 넘어져 평생 후유증"…아웃백에 23억원 손배소
- 아들 살린 엄마의 직감…돌진하는 버스 앞 팔 낚아채 참사 모면[영상]
- "돈 자랑 3탄!"…'성과급 폭탄' SK하닉 직원, 보육원에 도서관 만들어줬다
- "'이혼이나 당한 선동꾼' 명백한 모욕"…이승환, 윤서인에 5000만원 손배소
- 'PC방 소화기 난사' 여중생 학부모 "딸 머리 빡빡 못 밀어 죄송" 사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