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재명 "한덕수 탄핵 절차 안 밟기로…헌재서 상식적 결과 나올 것" (기자회견 질의응답 풀영상) / SB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튿날인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에서 논의됐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너무 많은 탄핵은 국정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일단은 탄핵 절차를 밟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튿날인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에서 논의됐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너무 많은 탄핵은 국정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일단은 탄핵 절차를 밟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어제 한 권한대행과 잠깐 통화를 했다"며 "이제는 여당이 지명한 총리가 아닌,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파를 떠난 중립적 입장에서 국정을 운영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다. 한 권한대행도 전적으로, 흔쾌히 동의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질의응답 전체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구성 : 김혜영, 영상편집 : 소지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북한 '탄핵 가결' 보도 조용…박근혜 땐 4시간 만에 신속 보도
- 윤석열 대통령은 왜 '그날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나
- [단독] "윤, '끌어내라' 2차례 지시…'왜 못 끌어내냐' 역정" 수방사령관 검찰 진술
- [딥빽] 한국인들에 '엄지척'…현장에서 본 외신 기자들 '찐 반응'은?
- 윤 대통령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반성·사과 없었다
- 탄핵안 가결에 적막감…윤 대통령, 관저에서 표결 지켜봐
- 윤 내란·김건희 '쌍특검법'…거부권 가능?
-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줄사퇴…'한동훈 지도부' 붕괴
- 이재명 대선가도 탄력…'사법리스크' 변수
- 2017년 초유의 대통령 파면…91일간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