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장·크리스마스시장 등 한강겨울페스타 20일 개막

박대로 기자 2024. 12. 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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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강 곳곳의 즐길 거리를 한 데 모은 서울시 '2024 한강겨울페스타'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2024 한강겨울페스타를 여의도·뚝섬·잠원·망원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은 20일 낮 12시부터 31일 오후 9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다.

'한강 눈썰매장'은 뚝섬·잠원·여의도한강공원 3곳에서 20일 동시 개장해 내년 2월16일까지 59일 동안 휴무 없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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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눈썰매장 3개소 20일 개장
[서울=뉴시스] 뚝섬 눈썰매장. 2024.12.15.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겨울철 한강 곳곳의 즐길 거리를 한 데 모은 서울시 '2024 한강겨울페스타'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2024 한강겨울페스타를 여의도·뚝섬·잠원·망원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은 20일 낮 12시부터 31일 오후 9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수 있는 60개 상점으로 구성된 '더 로맨틱 하우스'가 있다. '눈사람의 공방'에서는 공예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구매 물건을 택배로 보낼 수 있는 '산타의 우체국', 빛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진저 브래드 쿠키의 화실', 거리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가 열리는 '엘프의 스테이지', 먹거리가 있는 '루돌프의 주방'이 열린다.

'한강페스티벌_겨울'은 '겨울빛 강변'을 주제로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 강변 방향 쪽에서 개최된다.

강변 쪽으로 조성된 쉼터 겸용 감성 공간인 투명 '스노우 돔'이 6개 조성된다. 2개동은 행복한 눈사람과 행운의 복주머니로 장식된 사진 촬영 구역이다. 나머지 4개동에는 휴식용 캠핑 탁자와 의자 등이 비치돼 있다.

'한강 눈썰매장'은 뚝섬·잠원·여의도한강공원 3곳에서 20일 동시 개장해 내년 2월16일까지 59일 동안 휴무 없이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미세먼지 경보,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 기상 악화 시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매일 낮 12시부터 40분 동안은 슬로프 정리 작업을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지난해 총 13만6000명으로 개장 이래 최다 인원을 기록했던 만큼 시는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눈썰매장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 기간을 6일 늘렸다.

눈썰매장에는 80m 길이 슬로프 외에도 빙어 잡기, 야구공 던지기, 달고나 만들기 체험 활동, 범퍼카, 유로번지 등을 즐길 수 있다. 휴게 음식점에는 떡볶이, 어묵 등 먹거리가 준비된다.

눈썰매장 입장료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모두 6000원이다. 눈썰매 이용을 포함해 눈놀이 동산, 휴게공간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장애인·경로·다둥이 카드 소지자는 증빙 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 50%가 할인된다. 36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각 눈썰매장에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요원 12명과 간호조무사가 근무한다. 의무실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약품 등이 구비된다.

'서울함공원 크리스마스 특별 전시'는 '테디베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전시관'을 주제로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내년 2월23일까지 무료로 열린다.

3.4m 크기 대형 곰 인형을 비롯해 테디베어 인형으로 꾸며진 3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 테디베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 곰인형 주제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테디베어 도서관 등이 마련돼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지역 내 어린이 30명을 서울함공원으로 초청해 오후 1시부터 '테디와 함께 떠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마술·크리스마스 캐럴 공연, 산타 할아버지의 동화 구연, 퇴역 함장과 함께하는 서울함공원 도슨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뚝섬한강공원 한강이야기전시관(자벌레)에서는 직접 만든 조명과 장식품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소원 카드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내년 1월 말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은 겨울철에도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서울의 대표적인 여가 문화 쉼터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겨울철 한강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 앞으로 한강 주변에서 개최되는 이미 계획된 다양한 행사도 변동 없이 지역 경제와 상생하며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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