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취미' 윤종훈, 조작 방송 해명 "평소에도 자주 가"[전참시][★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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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윤종훈 매니저가 주작 방송 오해를 해명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윤종훈 매니저는 지난 '전참시' 출연 이후 주변에서 '주작 방송'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윤종훈 매니저는 윤종훈이 평소 지인들의 경조사를 잘 챙긴다며 지인들 '생일 캘린더'가 따로 존재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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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25회에서는 배우 윤종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윤종훈이 서당에서 먹을 갈며 서예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부처님 말씀을 들으며 온 신경을 붓글씨 쓰는 데 집중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윤종훈 매니저는 지난 '전참시' 출연 이후 주변에서 '주작 방송'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주작 하나도 없다. 실제로 오빠 어디냐고 물으면 '나 서당 가고 있어'라고 얘기 많이 한다. 평상시 오빠 행실이나 모습들도 선비적인 모멘트가 많으니까 (시청자들이) 신기해 했던 것 같다"라며 주작 오해를 해명했다.
한편 이동 중인 차 안에는 윤종훈이 팬 분들에게 받은 선물 박스가 놓여있었다. 윤종훈이 받은 선물들은 고가의 선물이 아닌 팬들의 정성이 들어간 보석 십자수였다.
VCR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윤종훈은 "좋은 선물을 받으면 돌려보낸다"라고 이야기하며 이미 많은 팬분은 자신이 선물을 받더라도 반송한다는 것을 알고 비싼 선물을 보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윤종훈 매니저는 윤종훈이 평소 지인들의 경조사를 잘 챙긴다며 지인들 '생일 캘린더'가 따로 존재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의 생일은 부끄러워하고 회사 SNS 계정에 생일날 올려주는 것조차도 부담스러워서 안 올렸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매니저가 윤종훈에게 "안 친한 분이 (경조사 초대) 연락해 오면 어떡하냐"라고 묻자 그는 "그래도 시간만 맞으면 참석한다. 돈은 꼭 보낸다. 결혼식보다 장례식은 꼭 가려고 하는 편이다"라며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고백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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