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잠든 사이 가라앉은 배… 부모님 같은 날 돌아가시는 줄” 울컥 (‘살림남2’)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2. 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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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가족이 액운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서진 가족이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는 "엄마가 액운을 다 막으려고 하는 거지"라며 어머니를 감쌌고 서진은 "음반 발매 첫 콘서트에 부모님 배에 구멍이 나서 가라앉은 거예요. 잘못하면 두 분이 같이 돌아가실뻔했던 거죠"라며 인터뷰에서 비화를 밝혔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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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박서진 가족이 액운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서진 가족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은 잠을 청하려다가 베개에 팥이 잔뜩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부모님에게 따지러 갔다. 아버지는 “엄마가 액운을 다 막으려고 하는 거지”라며 어머니를 감쌌고 서진은 “음반 발매 첫 콘서트에 부모님 배에 구멍이 나서 가라앉은 거예요. 잘못하면 두 분이 같이 돌아가실뻔했던 거죠”라며 인터뷰에서 비화를 밝혔다.

어머니는 “엄청 아찔한 거다. 콘서트만 생각하면... 내가 자다가 ‘배가 자꾸 찌그러진다. 한번 확인해봐라.’라고 했는데 배가 이미 반쯤 잠겼더라고”라고 했다. 아버지는 “아무리 조치해 봐도 가라앉더라고. 그래서 내 구명조끼까지 집사람에게 주면서 ‘넌 살아라. 나는 더 이상 안 되겠다’라고 했는데 집사람이 내 뒷덜미를 잡고 추어올려서 우여곡절 끝에 살아났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혀 패널들을 안타깝게 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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