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다룬 '퍼스트레이디', 탄핵 정국 속 개봉 3일 만에 1만 돌파

정유진 기자 2024. 12. 14.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레이디'는 지난 13일 하루 59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퍼스트레이디'는 개봉 3일 만에 1만명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퍼스트레이디'는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box]
'퍼스트레이디'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레이디'는 지난 13일 하루 59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8위, 누적관객수는 1만 2982명이다.

이로써 '퍼스트레이디'는 개봉 3일 만에 1만명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윤 대통령의 아내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논란을 다룬 이 영화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한편 '퍼스트레이디'는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번 영화에는 최재영 목사,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건희 여사와 7시간 넘게 통화한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김건희 일가와 10년 넘게 소송을 벌여왔던 정대택 회장 등이 출연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