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Love Me Again’,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 “솔로곡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TS 뷔의 솔로곡들이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와 빙 크로스비(Bing Crosby)의 캐럴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가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 2위로 진입했다.
뷔가 팬들에게 보내는 겨울 선물로 준비한 노래들이 모두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하며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TS 뷔의 솔로곡들이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와 빙 크로스비(Bing Crosby)의 캐럴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가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 2위로 진입했다. 박효신과 함께한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도 각 차트에서 57위, 71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두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와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는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12월 6일~12일)에 54, 55위로 나란히 랭크됐다. 뷔가 팬들에게 보내는 겨울 선물로 준비한 노래들이 모두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하며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뷔는 이 곡들을 통해 평소 애정을 표했던 재즈(Jazz) 음악에 특화된 목소리를 뽐냈다.
지난해 9월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Layover’ 수록곡 ‘Love Me Again’은 그의 솔로곡 중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10억 재생 수를 넘긴 노래들을 모아놓는 ‘빌리언스 클럽’(Billions Club)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70주째 차트인 중이다.
이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의 솔로곡도 활약했다.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 타이틀곡 ‘Running Wild’가 33위, 선공개 곡 ‘I’ll Be There’는 177위를 기록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는 10위,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86위를 차지했다. 최신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는 ‘MUSE’(15위)와 ‘Happy - :') (Remixes)’(41위)가 차트인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빅히트 뮤직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뷔, 박효신→빙 크로스비 레전드 보컬과 듀엣 ‘글로벌 차트 점령’
- 방탄소년단 뷔, 반려견 떠나보냈다 "강아지별로 긴 여행 떠나"
- 뷔, 신곡으로 서울·뉴욕 대형 전광판 점령
- 방탄소년단 뷔, 휴가 땐 좋았는데…“제설작업 힘들어”
- BTS 뷔X박효신 듀엣…'Winter Ahead' 음원 일부 최초 공개
- 박효신, 방탄 뷔와 입맞춰 "듀엣곡 'Winter Ahead' 발매" [공식입장]
- 이승기·한소희·정우성, 집 나간 '이미지'를 찾습니다 [2024연말결산]
- "늑대가 나타났다카더라!" 유튜브 가짜뉴스에 연예인은 피눈물 [2024연말결산]
- "♥→번호줄까?"…정우성, 이번엔 인스타DM 플러팅 논란 "사생활" [공식입장]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