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아시아 언론, 일제히 긴급타전

김수빈 2024. 12. 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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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웃 국가인 일본과 중국도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마이니치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후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다는 내용을 속보로 내보냈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는 '윤석열 탄핵안 통과, 대통령 직무 즉시 정지'가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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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웃 국가인 일본과 중국도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마이니치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후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다는 내용을 속보로 내보냈습니다.

일부 방송에서는 탄핵안 표결에 대한 개표 과정을 실시간으로 전하기도 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해당 사실을 전하면서 "헌법재판소가 180일 이내에 선고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CCTV 등 매체들도 이날 윤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소식 등을 속보로 타전했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는 '윤석열 탄핵안 통과, 대통령 직무 즉시 정지'가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탄핵안 #가결 #중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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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기자(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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