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유망주 향한 팁 "하프피칭 No-배팅볼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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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어린 선수들에게 팁을 전했다.
이대호가 류현진에게 어린 선수들을 위한 팁을 달라고 하자 "시즌전이든 훈련을 할 때 포수가 서있는 하프 피칭을 하는게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하프피칭을 할 정도의 몸상태라면 포수가 앉아서 던져도 된다. 서있으면 포인트가 높아지다보니 릴리스 포인트도 달라지고 높아진다. 헷갈릴 수 있다. 살살 던지더라도 앉아서 던졌으면 한다. 하프피칭을 안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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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어린 선수들에게 팁을 전했다.
류현진은 13일 공개된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 '리대호'에 출연해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와 담소를 나눴다.
이대호가 류현진에게 어린 선수들을 위한 팁을 달라고 하자 "시즌전이든 훈련을 할 때 포수가 서있는 하프 피칭을 하는게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하프피칭을 할 정도의 몸상태라면 포수가 앉아서 던져도 된다. 서있으면 포인트가 높아지다보니 릴리스 포인트도 달라지고 높아진다. 헷갈릴 수 있다. 살살 던지더라도 앉아서 던졌으면 한다. 하프피칭을 안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하프 피칭이 필수 루틴인 것에 대해 이대호 역시 "서서 몇 개 팔 풀때는 괜찮아도 팔 풀리면 바로 포수가 앉아야한다"고 말했다.
또 류현진은 "배팅볼을 던지는 것도 좋다. 컨트롤을 잡기 좋다. 볼을 던지면 타자들이 안던지니까 어쩔수없이 스트라이크존을 던져야한다. 그러면 감각이 그쪽으로 계속 가게 된다"고 팁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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