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체포후 첫 조사‥병력 국회투입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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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휘하 부대를 국회에 투입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부터 어젯밤 체포된 이 전 사령관을 불러 첫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사령관을 상대로 비상계엄 당시 수방사 1경비단 35특수임무대대와 군사경찰단 등을 국회에 투입한 경위와 목적, 총기 소지 여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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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사진 제공: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imbc/20241214141309198cldr.jpg)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휘하 부대를 국회에 투입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부터 어젯밤 체포된 이 전 사령관을 불러 첫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젯밤 9시쯤 이 전 사령관을 영장에 의해 체포해 군 구금시설에 수용했습니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등과 함께 계엄군 지휘관 핵심으로 꼽히는 이 전 사령관이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강제로 신병을 확보해 조사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 전 사령관을 상대로 비상계엄 당시 수방사 1경비단 35특수임무대대와 군사경찰단 등을 국회에 투입한 경위와 목적, 총기 소지 여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사령관이 앞서 계엄 선포 당일 자정쯤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로 `거기 상황이 어떠냐`고 물었다고 밝힌 만큼 윤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도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첩사가 여야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을 체포해 수방사 관할 B1 벙커나 영창에 구금하려 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방첩사와 장소 제공 문제를 협의했는지 등도 조사할 전망입니다.
이 전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육사 10기수 후배로, 올해 초 김 전 장관은 대통령 경호처장 재직 시절이던 당시 한남동 공관으로 이 전 사령관, 여 전 사령관, 곽 전 사령관 등을 불러 이른바 '공관 회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체포 시한인 48시간 내에 이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입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718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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