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 안방서 열린 월드투어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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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혼성 팀이 안방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계주 결선에 진출했다.
장성우(고려대), 김길리(성남시청), 김태성, 심석희(이상 서울시청)로 구성된 한국 혼성 대표팀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 2000m 준결선 A조에서 2분39초54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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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쇼트트랙 혼성 팀이 안방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계주 결선에 진출했다.
장성우(고려대), 김길리(성남시청), 김태성, 심석희(이상 서울시청)로 구성된 한국 혼성 대표팀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 2000m 준결선 A조에서 2분39초543을 기록했다.
한국은 중반까지 네덜란드와 치열한 선두 싸움을 펼쳤지만, 막판에는 네덜란드(2분39초263)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한국은 15일 오후 2시 8분 같은 장소에서 결선을 치른다.
이어진 준결선 B조에서는 캐나다가 2분40초630의 기록으로 1위, 중국이 2분40초988의 기록으로 2위를 마크해 각각 결선행에 올랐다.
캐나다는 마지막 반 바퀴를 남기고 중국을 추월했다.
한편 이날 한국은 남자 1500m, 여자 1000m, 남자 500m, 여자 3000m 계주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혼성 계주 2000m를 포함해 여자 1500m, 남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준결선·결선 등이 이어진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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