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분노한 사람들, “윤석열 탄핵하라” [포토IN]
시사IN 편집국 2024. 12. 14. 10:57
12·3 쿠데타 이후 대한민국 사회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국회를 비롯한 정치권이 바쁘게 돌아가는 가운데, 시민들은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거리에서 함께 울고 또 웃었다. 〈시사IN〉 사진 기자들의 카메라에 그 현장을 담았다.
12월14일 2차 탄핵 표결일까지 헌정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긴박했던 순간을〈시사IN〉사진 기자들이 포착했다.
계엄군이 진입했던 여의도 국회 앞 광장에는 매일 주권자들이 모였다. 2016년 광장의 주권자들이 들었던 촛불 대신, 이번에는 젊은 주권자들은 ‘응원봉’을 들었다. 당당하면서도 경쾌한 주권자들의 외침을 카메라에 담았다.
시사IN 편집국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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