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2루수 충분히 가능” 김혜성, 美 매체 긍정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미들 인필더 김혜성(25)이 주전 2루수로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김혜성은 2루수로 메이저리그 문을 두들기고 있다.
이제 김혜성은 오는 2025년 1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주전 2루수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받은 김혜성.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미들 인필더 김혜성(25)이 주전 2루수로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4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메이저리그 진출 포스팅이 진행 중인 김혜성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김혜성에게 타격 55점, 파워 30점, 주루 70점, 수비 55점, 어깨 40점을 줬다. 이는 20이 최하점, 80이 최고점. 20/80 스케일이다.
즉 김혜성은 평균 이상의 좋은 타격과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 것. 여기에 최고 수준의 주루를 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됐다.
단 김혜성의 파워는 최저 수준인 30점으로 평가됐다. 이는 경기 중 홈런을 때릴 확률이 거의 없는 것으로 바라본 것이다.
김혜성의 타격에 대해서는 좋은 감각을 지닌 왼손 타자라고 소개했다. 또 빠르고 정확한 스윙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은 지난 5일 시작됐다. 이제 김혜성은 오는 2025년 1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프로 데뷔한 김혜성은 이번 해까지 총 8시즌 동안 953경기에서 타율 0.304와 출루율 0.364 OPS 767과 211도루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주전 2루수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받은 김혜성. 어느 구단이 김혜성과 계약하게 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속옷 입은 거 맞아요”…전신 슈트로 몸매 자랑 [DA★]
- 트와이스 모모, 뻥 뚫린 상의…탄탄한 바디라인 과시 [DA★]
- ‘박남정 둘째딸’ 시우, 스테이시 시은과 또 다른 미모 (딴따라)
- 추사랑 동생 최초 공개…추성훈, 둘째 입맞춤에 아빠미소
- 장나라, 6살 연하 남편 놀랄라 “간수치 비정상, 장 천공까지…그냥 살았었다”
- 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 공개 응원…남현종과 삼각관계? (사당귀)
- 송가인, 확 달라진 분위기…성숙+고혹미 ‘눈물이 난다’ 티저
- 집4채+땅4천평 꼰대 남편, 수십억 재산 포기 “♥아내에게 미안” (이혼숙려캠프)[TV종합]
- 황가람, 극심한 생활고 고백 “노숙자 생활, 온몸에 옴 붙어” (불후)
- 송혜교, ‘단독주택’ 집 최초 공개…어마어마한 규모 [DA: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