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 답이다"‥독일 베를린서 윤 탄핵 촉구 집회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4. 12. 14.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현지시간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비상계엄 선언을 규탄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독일 교민과 유학생 등 약 400명은 이날 저녁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 파리광장에 모여 크리스마스 캐럴을 개사한 '탄핵이 답이다', '탄핵벨', '계엄 안돼 전쟁 안돼' 등 노래를 부르고 야광봉을 흔들며 국회에 탄핵안 가결을 촉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현지시간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비상계엄 선언을 규탄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독일 교민과 유학생 등 약 400명은 이날 저녁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 파리광장에 모여 크리스마스 캐럴을 개사한 '탄핵이 답이다', '탄핵벨', '계엄 안돼 전쟁 안돼' 등 노래를 부르고 야광봉을 흔들며 국회에 탄핵안 가결을 촉구했습니다.

한 시민은 1933년 나치가 공산주의자 탄압에 악용한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을 언급하며 "아돌프 히틀러도 윤석열처럼 나라 안정이라는 핑계로 야당 인사들을 가두고 잔인한 폭정을 이어가다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전 유럽에 재앙을 안겼다"며 "윤석열은 세계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를 따라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독일 교민과 유학생들은 탄핵 표결이 이뤄지는 14일에도 뒤셀도르프·함부르크·프랑크푸르트·뮌헨·슈투트가르트 등 곳곳에서 시국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67111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