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도 야광봉·촛불‥윤 퇴진 촉구 집회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4. 12. 14.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현지시간 13일 영국 런던에서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옥스퍼드대 한인 학생 및 동문, 연구자 등 53명도 10일 낸 성명에서 "친위 쿠데타로 민주주의를 침탈한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현지시간) 저녁 영국 런던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4.12.14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현지시간 13일 영국 런던에서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교민과 유학생 등 약 300명은 이날 저녁 주영 한국대사관 인근 공원에서 촛불이나 야광봉, 직접 만들어온 팻말 등을 들고 "윤석열을 탄핵하라", "당장 탄핵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영국 내 한인들이 결성한 '재영한인촛불집회'는 성명에서 "이번 사태는 국민의 뜻과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한 폭거"라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신뢰와 품격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규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12월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며 1분 23초간 묵념하는 퍼포먼스도 벌였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런던 14개 대학 유학생 200여 명이 시국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K-문화로 대표되는 소프트 파워는 유학생인 우리에게 큰 자긍심이었지만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처참히 무너졌다"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윤석열 본인이며 유일한 해결 방법은 윤석열의 퇴진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옥스퍼드대 한인 학생 및 동문, 연구자 등 53명도 10일 낸 성명에서 "친위 쿠데타로 민주주의를 침탈한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67108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