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기저기 전화 중"‥'유튜버'들에 SOS?
[뉴스투데이]
◀ 앵커 ▶
김건희 여사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 앵커 ▶
여러 곳에 전화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나오는 등, 이번 내란 사태와 관련해 배후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성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몇몇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그제)] "일부 제보에 의하면 김건희가 지금도 여러 곳에 전화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지난달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김 여사가, 12.3 계엄 사태 이후엔 이곳저곳 연락을 취하고 있다는 겁니다.
박 의원은 전화 내용이 이번 사태와 관련된 것이라면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더불어민주당 (그제)] "내란, 이것에 관계된 일이라고 한다면 내란 주동 방조범이 되기 때문에 거기도 긴급 체포 할 수 있다."
김 여사의 최근 행적과 관련된 주장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제기됐습니다.
'친한계'로 알려진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사무부총장이, '김 여사의 전화를 받았다'는 한 유튜버에 관련된 제보를 언급한 겁니다.
[신지호/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지난 11일)] "김건희 여사가 친윤 유튜버에게 직접 전화를 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반드시 손봐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했고…"
다만 전화를 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유튜버는 통화한 사실이 없다며 '가짜뉴스'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네 번째 발의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통과된 가운데 김 여사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성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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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아 기자(sapark@p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67092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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