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은 계속된다' PGA 챔피언스투어 QT 최종전에 출전한 최호성

백승철 기자 2024. 12. 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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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는 지난달 21일부터 새로운 2025시즌의 막을 올렸다.

키엘센과 함께 단독 2위 프레디 제이콥슨(스웨덴), 공동 3위 마크 워커(미국), 펠리페 아길라르(칠레), 브렌든 존스(호주)까지 상위 5명이 다음 시즌 PGA 챔피언스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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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에 도전한 최호성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는 지난달 21일부터 새로운 2025시즌의 막을 올렸다. 호주에서 2개 대회를 치른 뒤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동해 시즌 세 번째와 네 번째(진행중) 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DP월드투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투어에서 12월은 퀄리파잉 토너먼트 시즌이다.



 



지난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에서 2025시즌 멤버(윤이나, 박금강, 주수빈 등)가 정해졌고, 이번 주에는 배상문, 이승택, 김성현, 노승열이 참가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T 최종전인 Q스쿨이 펼쳐지고 있다.



 



시니어투어도 마찬가지다. 지난 3~6일(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챔피언스 코스)에서 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한국 선수로는 최호성(51)이 유일하게 참가해 1~4라운드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를 쳐 공동 35위로 마쳤다.



 



2025년 5월 17일에 50세가 되는 쇠렌 키엘센(덴마크)이 나흘 동안 24언더파 260타를 몰아쳐 8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키엘센과 함께 단독 2위 프레디 제이콥슨(스웨덴), 공동 3위 마크 워커(미국), 펠리페 아길라르(칠레), 브렌든 존스(호주)까지 상위 5명이 다음 시즌 PGA 챔피언스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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